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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신가도서관, 작가와 함께하는 ‘길 위의 인문학’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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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두근두근 생생(生生) 인문학’첫 프로그램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작가에게서 배우고, 현장도 탐방하는 ‘길 위의 인문학’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일 광주 광산구 신가도서관이 ‘작가와 떠나는 두근두근 생생(生生) 인문학’에 참여할 주민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체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공공도서관 인문학 강연·탐방 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공모에 신가도서관 프로그램이 선정된 결과다.


신가도서관의 생생 인문학은 시, 가사문학, 자연생태공원을 주제로 총 3차로 작가 강연과 현장 탐장 이틀로 구성·진행한다.
그 가운데 첫 강좌인 26일 ‘시의 향기를 머금은 곳 강진을 찾아’가 주민들을 초대하고 있는 것. 이날 시와 동화를 쓰는 안오일 작가는 시문학파에 대해 강연하고, 28일에는 참가자들과 강진을 방문해 영랑생가와 시문학파 기념관 등을 탐방한다.

성인 광산구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접수는 광산구 통합 도서관 홈페이지(lib.gwangsan.go.kr)에서 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신가도서관(960-8514)에서 안내한다.

10월 1~2일에는 임지형 작가의 2차 ‘죽림에서 가사문학을 이야기하고 힐링하다’, 같은 달 29?일에는 정인수 작가의 ‘갈대밭과 갯벌의 추억’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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