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오는 21일 오후 1시 도청 왕인실에서 농식품 분야 창업(예정)자와 중소(벤처)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식품 창업 관계기관 합동 지원사업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농식품 창업 지원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GS 홈쇼핑, GS 리테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농식품 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다.
행사 참가자는 농산업·생명공학기술(BT) 분야 창업 및 기술사업화, 특허·기술이전 및 농식품 창업 정책자금 지원, 농식품 모태펀드, 사업화기술개발(R&BD) 지원, 6차 사업자 인증 등 창업 지원에 관한 종합적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김범수 전라남도 지역경제과장은 “전남은 전국 최고의 친환경 농수산물 생산기지로, 도내 농수산식품 창업(예정)자 및 기업들이 창업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전라남도 지역경제과 061-286-3832,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 061-664-7204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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