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지원·이진욱도 살리지 못한 '너사시', 6.4%로 아쉬운 종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너사시' 이진욱 하지원 포스터.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제공

'너사시' 이진욱 하지원 포스터.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흥행퀸' 하지원과 '차세대 로코킹' 이진욱의 케미도 SBS 주말 드라마를 살릴 수 없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마지막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6.4%로 조사됐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대만의 인기 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를 원작으로 17년 동안 사랑과 우정 사이의 감정을 줄타기한 두 남녀의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

원작의 인기와 하지원·이진욱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으나 뻔하고 지지부진한 이야기 전개와 잦은 작가진 교체 등의 잡음으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이에 이전 작품에서 이미 인정받았던 두 배우의 연기력까지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의 후속으로 김현주 지진희 주연의 '애인있어요'로 확정됐다.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