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 국민과 함께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신세계는 13일부터 24일까지 본관 3층에서 ‘광복 전후 근대 생활 사진전’을 열어 광복 전 1920년대 사진부터 광복 직후 1940년대 서울의 풍경과 서민생활상을 담은 귀한 사진 20점이 소개된다.
신세계는 이외에도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통령 기념우표로 보는 대한민국 공화국 변천사 전시, 본관 미디어 파사드 쇼, 태극기와 태극 바람개비 무료 증정 등 광복절의 의미를 일깨울 대대적인 애국 캠페인을 벌인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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