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JBL은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는 쏘나타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낸다. 12일부터 16일에는 대천 해수욕장, 20일부터 24일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JBL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도 등장한다. 메인 스테이지 무대의 음향은 아시아 최초로 JBL 프로페셔널 사운드의 'VTX V25/V20'가 메인스피커 듀얼 플라잉 방식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밖에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다. 파리, 몬트리올, 프라하에 이어 세계 4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세계적 밀랍 인형 전시회로 실내 사운드 시스템을 JBL이 맡기로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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