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세모자 사건까지…'마리텔' 제치고 시청률 1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세모자 사건'에 이어 '인분교수' 사건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연이어 끌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8일 방송을 통해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든 인분교수 사건을 집중 취재했다. 이날 '인분 교수'로 불리는 장모 교수가 저지른 만행이 집중 조명됐다. '인분교수'에게 피해를 당한 제자의 인터뷰 내용도 상당 공개했다.
피해지는 방송을 통해 자신과 함께 일하던 동료로부터 비호감 지적을 받고 '비호감 조치 보고서 일지'에 작성한 사실도 밝히며 충격을 줬다.

피해자는 "(인분 교수가) 인분 두 덩어리를 먹으라고 조치했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과거 함께 일했던 제자들의 증언을 통해 인분 교수의 악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도 공개됐다. 이와 함께 인분 교수가 피해자와의 만남에서 "다 너를 잘 되게 하기 위해 그랬다"고 해명하는 모습도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직전 주에도 세모자 성폭행 사건을 취재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세 모자의 주장과 이를 둘러싼 의혹, 세 모자의 배후에 숨어 있는 무속인과의 인터뷰를 전하는 등 연이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았었다.

연이은 화제성 폭로에 '그것이 알고 싶다'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8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8.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제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