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국내 대표 백화점인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매장을 오픈해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은 연 매출이 2조원에 달하며 지난해 매출액 기준 중국인에 의한 매출이 약 17%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율이 높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휴롬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수요를 흡수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송해복 휴롬 영업부문장은 “롯데백화점 본점 단독 매장 입점으로 국내외 소비자들과 소통함으로써 건강을 구현하고자 하는 휴롬의 브랜드 철학을 전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휴롬 롯데백화점 단독매장은 잠실 매장과 본점, 영등포점 오픈에 이어 오는 7일에 일산점, 14일에는 부산 동래점과 광복점, 부천 중동점을 28일에는 울산점, 9월17일에 대구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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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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