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세기의 경기를 치렀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현역 은퇴경기를 갖는다. 마지막 상대는 안드레 베르토(32·미국)로 확정됐다.
메이웨더 프로모션은 5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웨더가 9월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베르토와 맞붙는다고 밝혔다.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잠정 챔피언인 베르토의 통산 전적은 33전 30승(23KO) 3패다.
한편 메이웨더는 LA타임스를 통해 "베르토전이 메이웨더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못박으며 파퀴아오와의 재대결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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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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