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박흥수)는 7월 30일 여주시 관내 표고버섯 재배 임가의 연구모임인 “여주시 표고버섯 연구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표고버섯을 여주시의 대표 특화작물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산림버섯연구센터 '여주시 표고버섯 연구회'발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박흥수)는 7월 30일 여주시 관내 표고버섯 재배 임가의 연구모임인 “여주시 표고버섯 연구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표고버섯을 여주시의 대표 특화작물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여주시청, 여주시 산림조합, 산림버섯연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의안으로 회칙제정 및 임원선출(회장 최복식(산북농원 대표), 총무 박수일(자연을 담은 박수일 표고버섯 대표), 감사 신민용(하림표고 대표), 이성종(여내울농장 대표), 간사 이형근)이 의결 됐다.
회장에 취임한 최복식 회장은 “부족하지만 산림버섯연구센터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인 연구회 활동으로 안정적인 고품질 표고생산을 도모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여주의 대표적인 특화작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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