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경찰서(서장 정경채)가 여성청소년 수사팀을 구성하고 지난 24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성청소년 수사팀 구성으로 이원화된 업무체계로 인한 비효율성을 개선,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경채 화순경찰서장은 “여성청소년 수사팀의 4대 사회악 근절이 주민 행복의 척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버디 프로젝트)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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