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전력거래소는 정부권고안에 따라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임금피크제 도입 투표에서 전체 직원의 82%의 동의율을 기록했다.
전력거래소 노조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는 노사가 따로 없다는 마음으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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