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는 9월 공식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28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오는 9월께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해당 앨범에는 히트곡이었던 '썸씽(Something)'과 '달링(Darling)' 등도 함께 실릴 예정이다.
관계자는 한 매체에 "현재 일본어 버전을 작업 중이다"며 "9월께 데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0년 7월에 데뷔한 걸스데이는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사랑 받았다. 최근 정규 2집 타이틀곡 '링마벨'로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