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에이스침대 는 2015년 신제품 ‘스카이라인’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1인용 리클라이너로 출시되는 ‘스카이라인’ 제품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져 사람의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기존 스트레스리스 모델이 가진 기능 외에 신기술 ‘발란스아답트(Balance Adapt)’가 탑재됐다. 이 기술은 흔들의자와 비슷한 기능으로 등받이 기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의자가 기울어 편안함을 제공하고 등받이에 기대었을 시 약 180도까지 뒤로 젖혀져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본체 부분에는 천연 가죽, 목재 부분은 유럽산 비취목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색상은 올해의 컬러인 토마토, 모카, 샌드 등 세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점차 다양한 컬러로 확대해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에이스침대가 수입, 유통하는 스트레스리스는 북유럽 최대 가구제조회사인 노르웨이의 에코르네스사에서 생산되는 소파 및 안락의자 브랜드 중 리클라이닝(뒤로 젖혀지는)기능이 있는 제품을 통칭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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