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3루수로 출격했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는 지난 23일 선수단에 합류한 페드로 플로리몬이 유격수로 나섰다.
이에 현지 해설진은 최근 강정호의 활약을 소개하며 '신인왕 후보로 거론될 유력한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7-5의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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