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상반기 인기 모델 선정해 특가 할인 판매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2015 상반기 총결산 전국동시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전국 438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 롯데하이마트 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2015 상반기 총결산 전국동시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전국 438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TV 등 다양한 품목을 선정해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캐시백과 포인트 증정 등의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동안 지정 모델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을 증정한다. 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구매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점의 하이마트 포인트를 별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쿨러백, 쿨링 매트, 테팔 후라이팬 세트, 5~6인용 캠핑용 그늘막, 여행용 캐리어, 1인용 쇼파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24~26일까지 3일 간은 앵콜 ‘에어컨 최저가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마트에서 구매한 에어컨이 다른 오프라인 구매처(백화점, 가전전문점, 대형마트)보다 비쌀 경우 차액과 함께 추가로 1만원을 더 할인해 주는 혜택이다. 에어컨 구매 후 3일 이내에 구매한 매장을방문해 동일한 모델의 더 저렴한 가격의 견적서 또는 영수증을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희철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전국동시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기간 동안 준비된 추가 혜택을 이용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에 필요한 제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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