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3일 중복이 하루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집에서 먹는 백종원 표 치킨 스테이크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집으로 들어온 닭'을 주제로 백종원의 요리 강습이 펼쳐졌다.
우선 발골한 닭은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 냉장고에 넣어둔다. 이 닭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굽는다. 포인트는 닭의 껍데기 부분을 프라이팬 밑바닥에 밀착시키는 것이다. 닭 껍데기에서 나온 기름을 이용해 조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 양파 1개와 감자 1개를 두툼하게 썰어 닭 위에 올린다.
소스를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고기를 구워낸 팬에 버터와 간마늘을 넣고 그 위에 진간장, 식초 조금, 설탕을 넣은 뒤 물로 농도를 맞추면 된다.
백종원의 치킨 스테이크를 맛 본 윤상은 "지구 반대편의 맛이다"며 황홀한 느낌을 설명했다.
김구라는 "버터가 맛을 살린다. 시대가 원했던 것이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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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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