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서울 중소기업 우수상품 설명회'를 21일 개최했다.
출품된 상품은 일본 후생성의 엄격한 식품용기기준을 통과한 '타지않는 휴대용 종이냄비', 재충전이 가능한 'USB 건전지'등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생활잡화 15개 상품이다.
이어 열린 중소기업 우수상품개발 아카데미에서는는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현직 MD가 70여명의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품 마케팅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거래알선 상담센터(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670-0808)로 전화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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