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화정'이 시청률 소폭 상승으로 월화극 1위를 차지했지만 여전히 KBS1 '가요무대'에는 못 미치는 성적이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9.9%를, KBS1 '가요무대'는 1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화정'과 '상류사회'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지만 이들 모두 KBS1 '가요무대'보다는 시청률이 낮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화정' 29회에서는 능양군(김재원 분)이 반정에 성공해 왕좌를 찬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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