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 내내 흐리거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20일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11호 태풍 '낭카'에 의해 잠시 밀려났던 장마전선이 다시 영향을 미치면서 전국에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21일까지 비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7도, 광주 25, 부산 23도를 가리키고 있고, 낮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29도, 부산 25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에는 충청과 남부, 늦은 오후에는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지역에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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