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중인 영광 홍농서초와 미국 펀일초등학교 관계자 8명이 17일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을 방문, 장 교육감을 면담하고 상호 교육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자매결연중인 영광 홍농서초와 미국 펀일초등학교 관계자 8명이 17일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을 방문, 장 교육감을 면담하고 상호 교육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홍농서초와 미국 펀힐초등학교는 지난해 3월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 1월 홍농서초 학생 8명, 교사 1명, 관계자 1명 등 총 10명이 미국에서 3주간 홈스테이를 했다.
양 학교는 매년 학생 및 교사 교류를 해 선진 교육 시스템 등을 서로 전수해주기로 약속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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