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가 16일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2015 전문무역상사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유망 수출상품을 보유하고도 자력으로 수출이 어려운 도내 내수기업 또는 수출초보기업을 위해 전문무역상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통한 해외진출 기반 및 수출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총 172건의 상담과 1200만달러(135억원 상당)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경기중기센터는 또 부대행사로 '실전 영문 계약서ㆍ바이어 상담기법 설명회'도 열었다. 이 행사에는 100여명의 중소기업 임직원이 참석해 영문계약서 작성과 온ㆍ오프라인 바이어 상담기법에 대한 노하우를 배웠다. 아울러 무역현장 자문위원의 1대1 컨설팅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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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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