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 인 프리미엄'은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네스트 인 리클라이너'의 고급 라인으로, 전 면적모두 천연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은 물론 품격 있는 디자인과 동양인의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기능성까지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키에 따라 각도와 높이를 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는 헤드레스트 기능은 목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받쳐줘 보다 품격 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소재에 있어서도 불에 타지 않는 스폰지를 사용하고, 부드럽고 촉촉한 촉감의 천연가죽을 1.3~1.5mm 두께로 두껍게 적용해 내구성까지 뛰어나다. 이 밖에 S자 스프링을 적용해 400kg의 하중을 견디는 힘도 강화했다. 블루, 라이트그레이, 다크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200만원 대이다.
한편 체리쉬는 네스트 인 프리미엄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0일까지 20% 할인을 적용하고, 구매 시 사이드 테이블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샘소나이트 고급 캐리어를 추가 증정한다.
네스트 인 프리미엄은 체리쉬 본사를 비롯해 강남점, 수원점, 전주점, 대구점, 부산점 등 전국 직영점과 7월 초 오픈한 용산 아이파크몰 내 체리쉬 라운지에서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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