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여행이나 캠핑 시 활용하기 좋은 가방 시리즈 '피닉스2'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낭, 크로스백, 파우치로 구성한 것. 특히 피닉스 제품에는 인디언을 연상시키는 에스닉한 패턴을 적용해 휴가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배낭은 끈이 하나여서 한 쪽 어깨에 편하게 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결한 디자인에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사용하기 좋다. 어깨 끈에 에스닉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줘 캠핑이나 트래킹 등 여행 패션은 물론 일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차콜, 다크 네이비 2가지며 가격은 6만3000원.
파우치는 휴대폰이나 간단한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콤팩트한 보조가방이다. 피닉스2 배낭이나 크로스백과 세트로 사용하기 좋다.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이 있어 크로스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차콜, 번트 오렌지 2가지로 가격은 2만50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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