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주스 2가지 타입
스내플은 '지구 최상의 원료로 만든다'는 슬로건을 지닌 과일음료다. 제품명은 '산뜻하다'는 의미를 지닌 '스내피(Snappy)'와 '사과(Apple)'의 두 단어를 합친 것이다. 1972년 미국 뉴욕 출시 후 40여 년간 까다로운 뉴요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인기 제품이다.
스내플은 차와 주스 2가지 타입이 있다. 차는 복숭아, 녹차, 라즈베리, 레몬, 주스는 딸기 키위, 망고, 프룻 펀치, 애플 등 총 8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용량은 473㎖으로 넉넉하게 마실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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