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피해 극복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SK컴즈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숫자만큼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을 사회봉사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허정일 사업협력팀장은 "메르스 여파로 인한 헌혈지원자가 급감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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