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GS샵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여름 맞이 언더웨어 특별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원더브라, 푸마, 휠라 등 유명 브랜드의 언더웨어가 할인 판매된다.
매년 GS샵 히트상품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볼륨업 브랜드인 ‘원더브라’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푸마’의 남녀 언더웨어 세트(5종)를 4만원에 판매한다. 또 휠라 드로즈와 트렁크 3종세트도 1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10여개의 다양한 유명 브랜드를 준비했다.
레이스 소재와 트렌디한 컬러를 사용해 여름 바캉스 패션 연출에 적합하도록 제작됐으며, 고탄성 소재를 통한 편안한 볼륨감과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GS샵은 허밍디비 첫 론칭을 기념해 일부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니어 브랜드 ‘퓨어스토리즈’는 성인 언더웨어 론칭을 기념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GS샵이 단독으로 판매하는 ‘앤스타일’ 언더웨어는 2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 등 10여개의 언더웨어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