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제1센터(북가좌사거리 북가좌파출소 옆)에 40명, 제2센터(홍제1동 자치회관 2층)에 20명 등, 모두 6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또 독립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울역사박물관, 덕수궁을 견학하고 영화도 관람한다.
참가비는 3만원, 점심도 제공된다. 참여 희망 주민은 7월 17일까지 서대문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dmfc.familynet.or.kr)나 전화(02-322-759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방학 기간 맞벌이 부모님들의 양육부담을 덜고 어린 자녀에게는 교육과 보호를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돌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