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때 홀몸노인 등 안전 확인할 ‘재난안전도우미’도 지정
구는 주민들이 쉽게 찾고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복지관, 동 주민센터, 도서관, 은행 등 일상생활 공간 주변 139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했다.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동주민센터 쉼터는 평일과 주말,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아울러 서대문구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복지통장, 방문간호사 등 1185명을 재난도우미로 위촉했다.
서대문구청 어르신청소년과(330-163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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