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79점 얻은 삼성전자 '갤럭시S5'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 의 전략 스마트폰 'LG G4'가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폰 랭킹에 높은 성적으로 '데뷔'했다. 1위는 지난해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5'가 지켰다.
G4는 지난 4월 출시된 LG전자의 새 전략폰으로 강화된 카메라와 천연가죽 후면 커버 등이 화제를 낳았다. G3·G4와 함께 삼성전자 갤럭시S5 액티브도 올랐다.
1위는 지난 5월 평가에서와 같이 삼성전자 갤럭시S5가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갤럭시S5은 총 79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컨슈머리포트는 비영리단체인 미국 소비자협회가 1936년부터 펴내온 잡지로 시중에서 직접 상품을 구입해 평가하기 때문에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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