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식통 등에 따르면 스기야마 심의관은 이날 외교부 당국자들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만남에서 외교장관 방일 후속 조치 등이 협의된 것으로 관측된다. 이외에도 일본 근대산업시설에 대해서도 협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기야마 심의관은 정상화 50주년 직전인 지난 19일 방한해 한일 외교장관 회담 의제 들을 조율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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