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시 광산구의회 최병식 의원(첨단 1·2동)은 1일 제20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광산세무서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광산구는 첨단과학단지, 진곡산업단지 개발 및 선운택지지구, 수완택지지구 등이 계속해서 개발됨으로 인해 기업인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광산구를 관할하는 세무서가 없어 세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 30km 이상을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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