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오는 7월3일부터 14일까지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축제인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개최를 앞두고 고창군(군수 박우정)에서도 축구와 핸드볼 2종목이 열리는 만큼 빈틈없는 대회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군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문화 행사 공연도 준비해 세계 속에 고창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역 내 5개 예술단체 20개 동호회는 농악, 국악, 전통무용, 음악,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교류의 시간이 되도록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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