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의회(의장 이국섭)는 22일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곡성군정자문단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열악한 군 재정 형편으로 어렵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만큼 군민의 복리증진과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심의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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