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1개 마이스터고와 일반고교를 졸업한 이들은 지난 17주 동안 신입사원 기본과정과 원자력 기초이론 등의 과정을 이수했다. 앞으로 현장에 배치돼 각 부서별 맞춤 교육을 받아 전문인력으로 양성된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초심을 잃지 말고 꾸준히 우수한 기술을 습득해 다양한 상식을 겸비한 융합형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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