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집에 새삼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3월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와 신혼집, 가구 공방을 공개했다.
집 내부는 이천희가 직접 만든 독특한 가구들과 전혜진이 직접 그린 그림들로 꾸며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집이 저택이네", "대충 잡아도 한 300평은 되는 것 같다"고 감탄하며 "어떻게 이렇게 넓은 집에 사냐? 산거냐?"고 물었다.
이천희는 또 "이 근처에 연예인이 많이 산다던데"라는 말에 "근처에 엄태웅, 이병헌, 변정수가 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천희와 전혜진은 2011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7월 딸 이소유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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