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제네시스 당첨자 시상식 진행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가족사랑 츄츄 페스티벌의 1등 경품 제네시스 당첨자 시상식이 17일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홈쇼핑 상담 완료 고객 및 온오프라인을 통해 안마의자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 가족사랑 츄츄 페스티벌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기간동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 고객은 약 5만명에 달한다.

역대 최대 규모 이벤트인 만큼 풍성한 경품을 자랑했다. 1등 경품은 5000만 원 상당의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였다.

2등 당첨자 2명에게는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안마의자 ‘팬텀 블랙에디션’, 3등 당첨자 100명에게는 ‘W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4등 당첨자 300명에게는 가정용 현미도정기 ‘맘스밀’과 유기농 현미 1.8kg 2봉이 주어졌다.

그 중 ‘제네시스’ 당첨자는 지난 5월9일 GS홈쇼핑을 통해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아이로보S’를 렌털 신청한 고객에게 돌아갔다.

제네시스 당첨 고객은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던 중 홈쇼핑 방송을 통해 렌털 서비스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렌털하게 됐다”며 “우연한 기회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 이어 뜻하지 않은 행운까지 잡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