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유무선 통신 사업자인 오렌지(Orange)의 국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참여하는 모든 스타트 업 팀들은 각자의 제품 및 서비스를 프랑스 및 해외 기업인들과 벤처캐피탈들을 대상으로 발표하고 시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석하게 된 스타트 업인 프라센, 이리언스, 애니랙티브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SW융합기술 관련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항공료, 체재비, 부스 설치 등을 지원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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