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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인스타그램에 가입…첫번째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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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대선 출마를 선언한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계정을 만든 데 이어 인스타그램에까지 계정을 만들며 활발한 SNS 선거운동을 예고하고 있다.
클린턴은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로 빨간색과 하얀색, 미색, 파란색의 정장이 걸려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자신의 회고록 제목과 동일한 '어려운 선택(Hard Choice)'이란 설명을 달았다.

클린턴의 인스타그램은 만들어진 지 하루 만에 팔로어 수가 3만2000여명까지 늘어났다. 타임지에 따르면 정치인들은 대학생이나 20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1월 퓨리서치센터의 조사결과 미국 내 18~29세 인구의 53%가 인스타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과 히스패닉계, 흑인들이 인스타그램 사용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선출마 선언이후 서민 밀착형 소규모 선거 유세에 주력해온 클린턴 후보는 오는 13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대규모 집회와 대중 연설을 통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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