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오윤아와 아이비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비는 오윤아에 대해 "내 친구는 밤의 여왕"이라고 소개했다.
오윤아는 "남편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며 "한 번 크게 놀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려서 클럽에 가는 것이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9일 오윤아 측은 남편과의 합의 이혼을 공식 인정했다. 오윤아의 소속사는 "지난 2월 남편과 합의이혼했다"며 "파경 이유는 성격차이이며 아이 양육권은 오윤아 씨가 갖는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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