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렌터카 사고예방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광주·전남지역 대여사업자 교통사고 줄이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렌터카 사고예방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광주·전남지역 대여사업자 교통사고 줄이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 도로교통과 관계자는 “청소년 렌터카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무허가 불법영업소 단속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등록업체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서 정하는 대여사업자의 약관 등을 철저히 이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도 대여조건을 '21세이상, 운전경력 1년이상' 으로 법제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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