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센트럴시티 내 중앙 분수 광장에 위치해 있던 아웃백은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매표소 2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매장 입구에 바로 위치한 웰컴바는 대기 좌석에서 신선한 생과일로 갓 짜낸 주스를 비롯, 각종 음료를 제조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센트럴시티점의 또 다른 독특한 점은 모던한 구조와 아날로그 감성이 공존하는 이색 매장이라는 것이다. 총 길이 50m의 독특한 터널형 구조와 매장 내부의 검정 메탈 프라임이 모던한 인상을 주고 나무 소재의 벽과 아웃백 오지의 별을 형상화한 조명이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아웃백 센트럴시티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홈페이지(www.outbac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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