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문자 관련 문화 기반시설을 조성해 문화 창의성 증진, 문화산업 및 관광산업 진흥 등을 목적으로 추진중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사업은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건립비만 950억원(연면적 2만㎡ 내외)에 달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시는 송도국제도시가 국내외적으로 최적의 접근성 및 매력성이 입증된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개발이 용이하고 기존 시설과의 연계로 활용성이 높다는 점을 내세우고있다.
또 인천은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목판대장경,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를 발전시킨 빛나는 인쇄역사를 가진 도시이자 한글점자를 고안한 송암 박두성 선생을 배출한 고장임을 강조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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