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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한·중 해상특송 서비스 6월 1일부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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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해상특송서비스 운송체계도>

<한.중 해상특송서비스 운송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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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존 국제특급우편(EMS)보다 50%이상 저렴
전남지방우정청(청장 문성계)은 6월 1일부터 2kg 이하 저중량 전자상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한·중 해상특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중 해상특송 서비스는 인천항과 웨이하이(Weihai)항을 오가는 페리선과 고속화물선을 활용한 서비스로 기존 국제특급(EMS) 보다는 하루정도 느리지만 가격은 50% 이상 저렴한 서비스다.

한국에서 1kg짜리 상품을 중국으로 보낼 경우 국제특급(EMS)은 18,800원이지만, 한중 해상특송 서비스는 7,500원만 내면 된다.
우정청 관계자는“한·중 해상특송 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중국 내에서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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