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오는 9월 개통 위해 둔곡1·2터널 공사 마무리 단계…8월까지 조명시설 등 각종 부대설비들 갖추고 다음 달까지 터널바닥 포장도 끝낼 예정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행복도시(세종시)와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공사가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의 오는 9월 개통을 위해 터널공사(둔곡1·2터널)가 마무리단계에 이르렀다고 19일 밝혔다.
둔곡1터널은 세종시 쪽의 1052m, 대전 쪽 997m이며 둔곡2터널은 세종방향 1085m, 대전방향은 1205m로 안엔 조명시설 등 각종 부대설비들이 오는 8월까지 갖춰진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엔 국가지명위원회에서 둔곡1터널은 ‘둔곡터널’로, 둔곡2터널은 ‘오봉터널’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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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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