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용준(43)과 공식 연인을 선언한 박수진(30)이 결혼 뒤 연기 활동을 중단할 것이란 전망이 방송가를 통해 조심스레 흘러나오고 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수진은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린 뒤 연기 활동을 자제하면서 내조와 가정생활에 충실할 계획이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박수진이 패션 분야 일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 박수진은 현재 한 여성 구두 브랜드와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박수진은 현재 출연 중인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로드'도 이번 시즌까지만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아직 하차에 관한 의견을 나누지는 않았다. 하와이 녹화 분량을 3주에 걸쳐 방송할 예정이다"면서 "다만 추가 촬영은 아직 잡혀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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