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복면가왕' 배다해, 1표 차 아쉬운 탈락…"울컥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복면가왕' 배다해.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배다해.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배다혜가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아슬아슬하게 탈락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질풍노도 유니콘'과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오페라의 유령' 넘버를 선곡한 두 사람은 중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후 판정단은 "이 노래를 어떻게 하냐" "죽음의 조다" "두 사람은 경쟁자가 아니다"며 판정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결국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50표, '질풍노도 유니콘'이 49표를 얻으며 1표차이로 승부가 결정됐다.

'질풍노도 유니콘'은 미리 준비한 솔로곡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고
가수 배다해가 '질풍노도 유니콘'이었음이 드러났다.
무대를 마친 후 배다해는 "진짜 재밌었다. 두 번째 노래를 부르는데 울컥 했다. 너무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니 기쁘고 좋았다"며 "보여드린 것이 '넬라 판타지아' 뿐이었다. 그것 말고 제 안에 다른 감성이 많다. 더 쉬운 곡으로 (감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