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면 마량포구에서 개막식 갖고 14일간 일정 시작…kg당 2만8000원에 팔아 관광객들 발 디딜 틈 없어, 맨손으로 광어잡기·어린이 광어낚시 등 갖가지 프로그램들도 마련
$pos="L";$title="광어, 도미회";$txt="광어, 도미회";$size="300,200,0";$no="2015051622132986743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제11회 자연산 광어·도미축제’가 16일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에서 개막식을 갖고 1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주말을 맞은 축제장은 갓 잡아 올린 광어, 도미 등 수산물을 즐기려는 10만명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부근 도로는 몰려든 자동차로 오랜 시간 막혀 통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축제장 요리장터에선 자연산 광어·도미를 kg당 2만8000원(매운탕 포함)에 팔아 이를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싱싱한 수산물을 살 수 있는 판매장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한편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펼쳐지며 30일부터는 장항항 물량장에서 ‘제7회 장항항 꼴갑축제’가 이어진다.
$pos="C";$title="광어, 도미 축제장 횟집에 몰려든 관광객들이 포장회를 사기위해 기다리고 있다.";$txt="광어, 도미 축제장 횟집에 몰려든 관광객들이 포장회를 사기위해 기다리고 있다.";$size="550,366,0";$no="201505162213298674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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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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