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건이 '로즈데이'를 맞아 가상아내인 배우 장서희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장서희는 14일 서울 서초구 헌릉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코트라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이는 로즈데이를 기념하는 꽃다발로, 장서희는 윤건의 꽃다발을 받고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윤건과 장서희는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출연, 가상커플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장서희는 중화권 1세대 한류스타로 양국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 및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높아 코트라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장서희는 한중 합작드라마 '경자서경기(庚子西京記)'에서 현지 최고급 대우를 받으며 출연료로 10억원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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