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온몸이 온통 흰색인 알비노 오소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오소리 백색증(알비니즘·Albinism) 개체를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오소리는 지난달 말 지리산국립공원 반달가슴곰 특별보호구역에 설치한 무인동작감지카메라에 찍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에 설치한 무인 카메라의 수를 늘리고 정기순찰을 강화해 알비노 개체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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