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회장 "일매출 5억원이 목표…전폭적 지원 할 것"
까스텔바쟉 전국 매장의 일 매출 1억 원 돌파 기념 행사가 지난 11일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형지비전센터에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중앙)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우측 두 번째) 이승혜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상무, (좌측 세번째)박우 패션그룹형지 총괄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지난 3월 론칭한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의 전국 매장 일 매출이 1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까스텔바쟉을 국내에 전개하는 패션그룹형지는 이를 기념해 전날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형지비전센터에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패션그룹 형지의 최병오 회장을 비롯해 박우 총괄사장, 이승혜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상무, 까스텔바쟉 대리점주 및 예비점주 36명이 참석했다.
까스텔바쟉의 성공은 글로벌 명품으로서의 검증 받은 브랜드 콘셉트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들이 더해져 국내 론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마인드를 가진 골프족들 사이에서 상당한 매니아 층을 형성한 것을 그 비결로 꼽는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매장 오픈 1달 만에 덕소점, 대구성서점, 부산녹산점, 죽전점, 진주정촌점, 목포하당점 등 총 6곳의 매장이 월 매출 1억 원대를 돌파한 바 있으며, 현재 해당 우수매장을 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시상을 진행하며 격려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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